강의스타일은 누구나 다 다를 수 있지만

이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종사하는사람들이고 다 큰 성인들이 함께하는 자리입니다.

존/나 , 이/지/랄 , 필라테스를 배우면서 이해가안갔다는 둥 수업 50분간 노가리깐다 등등

종사자를 내리까는듯한 표현들과 예의없는 언어선택들이 참으로 거슬리고 기분상하는 강의였습니다.

필라테스 강사 6년차입니다.

많은 교육을 들었지만 이런수업도, 또 이렇게 글을 남기는것도 처음입니다.

1-2만원하는 수업도 아니고 1시간도 채 듣지못하고 자리를 나와버렸습니다. 저런 말장난들이나 들으면서 제대로 수업이 진행되기까지의 1시간이 걸리는건 말이안되죠. 수업을 다 듣지못해 담당 강사님의 실력은 채 확인하지 못했지만 시작 한시간만에 저런 이해되지않는 언행으로 기분만 상해서나왔습니다. 

환불요청 시 환불사유에대해서 묻지않는 무책임함까지 볼 수 있었고 개선의 의지가 없다는거죠.

다시는 바메교육 듣지못할것같아요.

한분을보니 다른 강사분들도 이런식으로 비매너적인 수업을 이끌어가실것만 같아요.